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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탐색학과] 나의 재발견🗺️

자기탐색학과, OO의 발견

‘자기탐색학과’는 총 여덟 번의 시간 동안 OO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나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나 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것을 다시 한번 살피면서 그 안에서 나에 대한 여러 지점을 새롭게 발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다양한 발견 활동을 진행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작했던 것은 가장 기본인 ‘나’를 다시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❶ <에고 아일랜드>, 스스로에게 질문하다.

나의 재발견 시간에는 지도를 따라가며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 속에서 스스로 단서와 답을 찾으며 더듬더듬 나아가 보았는데요. 다양한 질문들로 둘러싸인 나는 어떤 대답을 내렸는지, 그 대답 속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앞에 앉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론 웃음 짓기도, 혹은 눈물 짓기도 혹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나누었는데요. 자신을 찾는 여정 속에서 무엇을 발견했을지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나누면서 과거와 현재의 나를 비추어보고 미래의 나는 어떤 것들 바라보며 갈지 답을 내려보는 워크숍이었습니다.

❷ 아직 남은 질문들

여러 개의 질문 속에서 답변을 못 한 질문들도 있었는데요. 이건 비단 워크숍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비슷하겠죠. 그것에 대해 강사님은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말문이 막히는 것은 내 안에 답이 없어서가 아니다. 질문의 순서가, 답변의 차례가 나의 답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질문 속에서 헤맬 때 주저하지 말고 나의 순서와 속도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가면 된다고요.
나다움을 찾는 길은 쉽지 않지만, 그 순서와 속도를 나에게 맞추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서로 응원하며 나의 재발견 시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글·사진 | 심오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