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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라 <밀양의 얼굴들>

1. 프로젝트 소개

밀양의 축적된 삶의 시간을 만나다 <밀양의 얼굴들>.
20대부터 60대까지, 밀양에서 살아가며 밀양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 밀양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며 묵묵히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을 조명했습니다. 8인의 밀양 사람을 인터뷰하여 사진전 <밀양의 얼굴들>을 열었습니다..

2. 팀 소개

매라 / 민지, 조이, 예감, 심송 매라는 ‘매사에 행복하라’의 줄임말입니다. 매라 팀에는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구성원들이 모였습니다.

3. 숫자로 보는 매라

전시로 연결한 밀양의 얼굴과 이야기 : 8명 전시회 방문자 : 약 300명

4. 활동 회고

매라 팀의 한마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밀양 분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이야기를 모으고, 전시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밀양의 얼굴들>을 밀양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기를, 이웃의 삶을 좀 더 자세히 바라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민지 | 무언가를 혼자의 힘으로 완성해나가는 것에 익숙한데, 도움을 받으며 해도 괜찮다는 것, 함께하면 더 좋은 결과가 된다는 것을 느꼈다.
조이 | 밀양은 나에게 부산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 머물 수 있는 곳. 밀양은대학은 머릿속 생각을 실현시켜주는 곳!
예감 | 밀양은대학은 제게 새로운 탐험이었습니다. 서울과 지역이 연결되는 접점을 장기적으로 모색해보고 싶어요.
심송 | 지역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직업을 몇 년째 이어오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번 팀 활동을 통해 세대 간의 다양한 의견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바라는 연결과 시도
밀양의 따뜻한 환대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밀양을 잘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밀양 투어를 진행해보거나, 더 많은 밀양 사람들을 만나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