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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밀취회: 밀양 취미 공유회>

밀양의 다양한 취미 모임과 취미를 찾는 사람을 연결하는 <밀취회>.

‘밀양은 심심하다, 밀양엔 함께 할 만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밀양에도 이렇게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 함께 할 친구가 있다는 것을 밀취회를 통해 알리고자 했습니다.

선샤인 / 우짱이, 안나, 참숙, 정또 밀양에 햇살 같은 밝은 기운을 전달해주고 싶은 ‘선샤인’팀입니다.

❶ 밀취회에서 연결된 취미 모임 : 12개 ❷ 밀취회와 연결된 사람 : 60명

선샤인 팀의 한마디

주제, 세대를 불문하고 밀양에 취미에 진심인,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짱이 | 떨어져 있는 정보, 무언가를 연결하는 연결 기획을 꽤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안나 |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걸 느꼈어요.

참숙 | 역동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밀양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하고, 밀양을 특별하게 만드는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정또 |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밀양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분들을 더 다양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밀양의 청소년과 청년이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앞으로 바라는 연결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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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또는 우리끼리 즐기는 취미모임을 넘어서, 서로의 다양한 취미모임이 연결되는 시간이 앞으로도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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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할 때 야외에서 밀양의 취미 모임들이 모이는 시간을 마련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