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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미디어학과] 마을라디오 Start up!🎙️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잇는 ‘공동체미디어학과’입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주민이 직접 만들고 주민이 함께 운영하는 미디어로 주민의 목소리로 지역의 삶과 이슈를 이야기합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에는 신문, TV(영상), 라디오, 잡지 등 많지만 이번 밀양은대학 ‘공동체미디어학과’에서는 마을라디오 방송 콘텐츠 제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책, 음식, 일상, 지역 전설, 자연, 기후위기, 계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2024년 11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웃과 나누고픈 이야기, 지역에 필요한 이야기를 마을라디오로 제작하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❶ 오리엔테이션 (1강)

가을 단풍이 예쁘게 핀 밀양에서 2024 밀양은대학 입학식을 했습니다. 입학 키트를 받고 입학식을 진행하니 다시 신입생이 된 기분을 느꼈습니다. 공동체미디어학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육과정과 마을미디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기소개와 마을공동체미디어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의 이해 (2강)

영상을 통해 다른 지역의 마을공동체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 ‘마을’에 대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모둠별로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밀양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만, 마을 잔치와 김장을 통해 서로 돕고 소통하는 연대를 이어가는 것” “공간을 나누는 이웃이 모여 사는 곳” “모두 함께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공간” “지역적 정서적으로 소통과 교감이 가능한 사람들의 모임”

❸ 방송기획과 구성 (3강)

‘어떤 기준으로 소재와 주제를 선택하지?’ 영상을 통해 다른 마을공동체미디어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과정, 방송기획과 구성에 대해 배운 후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들이 모여 팀별로 기획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소재와 주제에 대해 논의하여 팀별 방송기획서를 작성 후 발표하니 다른 팀의 애정 어린 피드백과 질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기획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❹ 취재와 인터뷰 (4강)

동네 이웃, 작은 마을 등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지역 중심의 뉴스 보도인 공동체저널리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을방송 취재 방법에 대해 배우고 옆에 있는 짝꿍을 인터뷰하며 몰랐던 짝꿍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오프닝을 읽어보는 DJ 체험을 통해 마이크와 친해졌고 온라인으로 제출한 방송기획서를 보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❺ 방송원고 작성 (5강)

‘어떻게 원고를 작성하지?’ 방송에서 주의해야 할 표현, 방송 용어, 방송기획서와 방송 큐시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멘트를 작성해야 할지 아직 어렵지만 작성한 기획서에 맞는 오프닝 멘트를 직접 적어보았습니다. 직접 적은 오프닝 멘트를 시그널 노래에 맞춰 읽으니 프로그램과 DJ의 분위기가 한껏 묻어난 오프닝들이었습니다.
공동체미디어학과에서는 실습방송과 수료방송, 두 편의 마을라디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앞으로 밀양 주민들은 마을라디오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까요?⯌
글·사진 | 루덴스의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