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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탐색학과] 재능의 발견🙌

자기탐색학과, OO의 발견

자기탐색학과는 어느새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나’에 대한 질문을 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며 나의 다음을 상상하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작고 소중한 재능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❶ 누가 누가 어떤 재능을 가졌나?

‘재능의 발견’ 시간에는 재능의 뜻에 맞게 각자가 가진 타고난 능력이거나 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견한 나의 잡기들을 서로 알려주고 배우는 시간을 LETS 워크숍*으로 진행했습니다. 엄청나고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가치있고 특별하기 마련이니까요! 소개를 듣고 자신이 배우고 싶은 재능을 선택하여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10분에서 30분의 시간 동안 서로가 가진 작은 기술을 알려주고 배우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정말 다양한 재능들을 공유했습니다. 계란말이 잘하는 법, 검색 잘하는 법, 수어로 나의 이름 이야기하기, 배꼽 위치 찾기 등 다양한 재능들이 가득한 자기탐색학과!
*LETS 워크숍: 공동체 안에서 서로 배움을 품앗이하는 구조의 워크숍. 우리가 만들어갈 커뮤니티 안에서도 꽤나 중요하죠. 이것을 인식하고 공유하고 연결하는 것이 지역에서 관계하는 과정이니까요.

❷ 나눌 수록, 쓸모 있는 재능

꼼꼼히 준비한 것들을 가지고 서로 주고 받다 보니 아쉬울 정도로 시간을 빨리 지나가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배우는 사람들도 새롭게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의 재능이 중요하고 쓸모있고 가치있었음을 깨닫는 시간. 또 단순히 재능의 나눔 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다양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연결될 수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며 즐겁게 오늘의 자기탐색도 마무리 했습니다!
글·사진 | 심오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