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요!
밀양에서 기획을 FUN 하게, 뻔뻔하게 하고 싶어서 모인 우리는 뻔뻔이에요! 자타공인 일 벌리기 전문, 하지만 이제는 기획과 제대로 된 입장정리를 하고 싶은 부산 영도의 문화기획자 출신 720. 밀양에서 나고 자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일상의 영감 수집가 쥐킴. 청도에서 문화예술과 주민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왔지만 기획자로서 재미난 무언가를 시도해 보고 싶은 행. 고양이를 좋아하고 부산에서 단단한 홀로서기를 위해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세계에 기꺼이 도전하는 순이.
부산, 밀양, 청도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일상의 경계를 넘어 ‘연결’을 찾아 이곳 밀양까지 오게 되었어요! 저마다의 진짜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호수 위에 떠다니는 백조처럼 고요해보이지만 수면 아래에서 부지런히 헤엄치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해요!
우리 팀의 연결 실험 프로젝트는요!
<눈 떠보니 밀양: 우리는 뜻밖에 경계를 넘어 피어난다>
정신 차리고 눈 떠보니 어느새 밀양이었다! 부산, 밀양, 청도 등 일상의 경계를 넘어 연결학교의 문을 두드린 청년들에게 ‘연결’이 필요했던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해 뻔뻔한 특파원 720이 은밀하게 담아온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 전시회
일시: 2024년 2월 24일(토) ~ 2월 29일(목)
장소: 밀양 해천상상루 3층
대상: 부산, 밀양, 청도 등 밀양 연결학교로 모인 참여자들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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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이 삶에서 ‘연결’이 필요했던 이유가 궁금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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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일어나는 문화기획활동에 관심이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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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연결학교의 ‘오프 더 레코드’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
이 프로젝트로 이런 연결과 변화를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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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왜?’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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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을 구심점으로 삼아 언제든 재밌는 작당모의를 위해 모일 수 있는 느슨하고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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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이 성장하기 위해 결핍과 실패가 존재할 수 있는 여백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